[도서 추천] 마지막 몰입

• 도서명 : 마지막 몰입
• 저자 : 짐 퀵
• 선정 사유 : 요즘 새벽 기상을 하면서 새벽 시간에는 이상하게 농도 짙은 집중을 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몰입'인 것이다. '몰입'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관련 도서를 찾아보던 중 회사 도서관에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 후기 : 아주 잘 한 선택. 특히 책의 마지막 부분쯤 나오는 여섯가지 색깔의 모자는 꼭 나에게 적용해보려고 한다.

 

 

파란색 글씨는 나의 메모.

그 이외는 책의 내용

메모를 책의 중반까지 읽고나서야 하게된 것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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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우리의 가치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 가족
가족이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주는가 : 사랑과 소속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 때 가족은 수단가치이고 사랑이나 소속감은 목적가치가 되는 것이다.

가치는 우선순위가 정해져야 한다. 나의 가치는 사랑, 성장, 기여, 모험 순이다.

 

▶ 나의 가치는 사랑, 건강, 성장, 기여 순인 것 같다.

[몰입 - 고통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고통을 일을 성사시키는 원동력으로 활용하라.

▶ 나의 고통은 무엇인가?
1) 평생 이렇게 일을 했지만 노후준비가 되지 않아 여행도 못다니고 아껴쓰기만 해야함. 내 자식에게 가르쳐 줄 것이 절약밖에 없음.
2) 새앙쥐 리그에서 누가 더 대단한 새앙쥐인가 경쟁하고 내가 그 경쟁에서 졌을 때 내 인생 자체에 대한 패배감을 느낌. 새앙쥐 리그의 참여자가 된 것이 내 인생의 유일한 성취라서.
3) 앞으로 내가 더 나은 삶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나이가 먹어 병들어 생을 마감함.
4) 아파서 병원에 가서 쌓이는건 빚 뿐임. 병에서 벗어나더라도 남는건 빚더미와 방구석 인생 뿐

 

제 8장 끝까지 해내려는 두뇌 에너지가 필요하다.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에너지 관리와 최적화가 매우 중요하다.
먹는 것도 중요하다.
▶ WHAT YOU EAT IS WHAT YOU ARE

[몸을 움직여라, 뇌도 움직인다.]

하루에 10분씩만 움직여도 유익하다. 

▶ 나는 출근 할 때 계단으로 출근하기가 도움이 될 것 같다.

 

[긍정적인 사람을 가까이하라]

 

동기부여 강연가인 짐 론은 당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 곧 당신이라고 말한다.

▶ 라이프 코칭 과정에서 뼈 맞았던 구절 하나. "성공할 때까지 친구 안만나도 됩니다. 내가 잘되면 다 연락오게 되어있어요"

 

제9장 행동하게 만드는 습관 설계가 필요하다.

 

[몰입 - 하루에 한 걸음, 일을 잘게 나눠라]

중요하지만 그동안 미뤄온 일을 생각해보자. 어떤 일인가? 어떻게 하면 매일 할 수 있는 작고 간단한 행동들로 나눌 수 있는가?

 

[몰입 - 습관의 고리를 만드는 '자동 조종 모드']

 

양치질까지 의식적인 계산이 필요하다면 아침 10시면 지치고 말 것이다.

 

습관의 네가지 구성요소(신호, 열망, 반응, 보상)

▶ 내 습관의 네가지 구성요소

신호 : 일을 열심히해도 내 미래는 정해져있다. 

열망 : 내 미래를 바꾸고 싶다

반응 : 퇴사하고 내 사업을 시작한다

보상 : 내 인생의 의미와 가치, 내 능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부'는 따라왔다.

 

제10장 목표를 향한 강렬한 몰입이 필요하다.

몰입이란?

- 온전한 집중

- 목표에만 집중하기

- 시간이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느낌

- 경험자체가 보상 같은 느낌

- 수월한 느낌

- 힘들지만 지나치게 어렵지는 않은 경험

- 거의 저절로 행동이 이뤄지는 느낌

- 하고 있는 일에 편안함을 느낌

 

* 당신은 물입감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 그때  어디에 있었는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느낌이 어땠는가? 물입 상태가 끝나면서 무엇을 달성했는가? 그 상태를 마음속으로 그려보자

▶ 딱 떠오르는 것은 회사에서 야근 할 때 코딩이 정~말 잘 될때가 있다. 너무 신나고 내가 그 시간속에 있다는 것이 황홀하고 눈에띄는 결과물도 나오기 때문에 정말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 질 때가 있다. 물론 나는 코딩을 계속 하고싶진 않다. 내 인생에서 더 가치있는 것에 몰입하고 싶다.

 

몰입을 위해서는 최소 90분은 필요하다. 이상적인 시간은 두시간이다.

▶ 페키짱님이 말씀하신 그대로다. 그 시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서는 최소 두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을 만들기 위해 나머지 자투리시간을 모으는 연습을 하자. switch on/off 확실하게하기!

 

제11장 주의 산만에서 벗어나 집중하는 법

효과적인 심호흡법

- 휴 소리를 내면서 입으로 숨을 완전히 내쉰다.

- 입을 다물고 코로 조용히 숨을 들이쉬면서 속으로 4까지 센다.

- 숨을 멈추고 7까지 센다

- 휴 소리를 내면서 8을 셀 때까지 입으로 숨을 완전히 내쉰다.

 

제12장 배우는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법

습관1. 능동적으로 회상한다.

- 공부하고 있는 내용을 복습한다.

- 책이나 영상을 중지시키고 방금 복습한 내용 중에서 기억나는 것을 전부 적거나 암송

습관2. 간격을 두고 반복한다.

습관3. 현재 상태를 확인한다.

- 자세도 마음을 지배한다. 허리를 펴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채 공부하라.

습관4. 후각을 이용한다.

- 로즈마리는 기억력 향상, 페퍼민트와 레몬은 집중력을 높여준다.

습관5. 써라

- 필기 할 때는 손으로 직접 써라. 쓰고 난 다음에는 즉각 검토하라.

 

제13장 기억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법

기계적인 학습이 비효율적인 이유 중 하나는 뇌의 일부분만 학습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제14장 읽는 속도를 쉽고 빠르게 높이는 법

다독하라.

- 독서는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속독하라

- 그냥 많이 읽어라

- 속발음 제거 - 손으로 줄쳐가며 읽어라

- 한번에 20~25분 동안만 책을 읽어라. 초두효과와 최신효과를 기억하라. 휴식을 취하라

 

제15장 생각의 폭을 깊고 넓게 확장하는 법

아인슈타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생각했던 방식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 여섯가지 생각모자로 문제 해결하기_에드워드 드 보노 박사

1) 흰모자 : 세부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고자 하는 문제의 해결에 필요한 모든 사실을 확보하는 데 초점(흰색 실험복)

2) 노란 모자 : 낙관적으로 생각하기. 직면한 문제 또는 난제의 긍정적인 면 찾아내기. 내재된 본질적 가치를 강조(노란

태양)

3) 검은 모자 : 문제의 어려움과 함정을 직시하는 방향(판사의 법복)

4) 빨간 모자 : 문제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고 두려움도 표현 가능(붉은 심장)

5) 초록 모자 : 창의력 발휘. 어떻게 하면 지금까지 고려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을까?(푸른 잔디)

6) 파란 모자 : 관리모드로 전환해서 다른 모자들을 통해 생산적으로 의제를 처리하고 절차를 거쳤는지 확인.

 

[몰입 - 더 빠르고 예리한 사고력을 키우는 심성 모델]

 

(40/70 원칙)

입수할 수 있는 정보가 40% 이하면 절대 결정을 내리지 않고 정보를 70% 이상은 수집하지 않는다. 정보가 40% 미만일 때는 그 결정은 추측에 불과하고 70% 이상을 수집할 때는 기회를 놓친다.

70% 정도의 정보를 입수한 다음에는 직관, 직감에 주목해야 한다.

 

(하지 않아도 될 일의 목록 작성하기)

중요하지만 외부 사정으로 수행할 수 없는 업무 : 다른 사람이 맡은 일이 끝나기를 기다려야 하는 업무

해야하지만 삶에 가치를 더해주지 않는 업무 : 잡무.

  - 이럴 땐 레버리지를 이용한다. 내가 직접하지 않는다.

관심을 기울여도 나아질 게 없는 현재 과업 : 도시락 싸기 같은 이미 정해진 시스템

  - 일상의 일부로 더 노력을 들일 필요가 없는 업무

다른 사람들이 시킨 긴급한 업무 

  - 반드시 해야하지만 반드시 내가 해야 할 필요는 없는 업무일 수 있다.

 

(2차적 사고 = 전략적 사고)

항상 '그 다음은 뭐지?'라고 자문하라

점점 시간이 지난 후를 생각하라. 5일 후에는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5개월 후는? 5년 후는?

가능한 행동 방침을 도출하기 위해 그 결과들을 나란히 정리해보라.

 

[지수적 사고와 점진적 사고]

 

바이옴(나빈 자인) : 10억달러 규모의 회사는 100억 달러 규모의 문제를 해결을 목표로 해야한다는 것이 경영 원칙

 

점진적 사고방식은 뭔가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두는 반면 지수적 사고방식은 뭔가 다른 것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둔다. 점진적 사고방식은 10%로 만족하지만 지수적 사고방식은 10배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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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내 인지나 학습능력에 큰 저하는 못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얼마전에 새앙쥐의 몸집을 불리기 위한 시험(진급 시험)을 치렀는데 생각보다 머리에 쏙쏙 잘 들어왔다. 공부하는 내내 아직 싸롸있네~라고 마음속으로 외친 것은 안비밀

 

하지만 최근들어 경험하게된 '몰입'에 대해 그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더 자주 몰입하려면 어떤 방법으로 노력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 점진적 사고방식에서 지수적 사고방식으로 바꾸어나가보자. 항상 '그 다음은 뭐지?'라고 질문하자.

 

워킹맘은 1분을 1분처럼 살면 안된다. 1분을 5분처럼써야 워킹, 맘, 워킹맘 탈출 이 세가지를 다 한꺼번에 할 수 있는거다.

 

힘

내

자

!

 

새벽기상 챌린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