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온 힐의 의 독서후기입니다. 이 책은 나폴레온 힐이 집필한 원서는 아니고(그는 1970년에 생을 마쳤습니다.) 2014년에 '21세기 버전'으로 보완된 편저자의 해설이 포함된 각색본입니다. 덕분에 '고전'의 느낌보다는 피부에 와닿는 독서를 할 수 있었네요. 책에서는 부에 이르는 열세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부자가 되는 비밀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이것이다.'라고 명시적으로 말해주진 않지만 첵의 시작부터 끝까지 일관된 한 주제를 향한 곁가지들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책을 완독한 후 생각한 그 '비밀'은 이렇게 결론 내려 보았습니다. 명확하게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확신하라. 그러고보니 책의 제목에도 '생각'이 들어가있었네요.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비밀, 바로 생각이 그 답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