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도서 추천] 부동산 투자 이렇게 쉬웠어?

[도서 정보]

제목 : 부동산 투자 이렇게 쉬웠어?

저자 : 신현강(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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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

 

1. 부동산 투자를 위한 기초를 다져라

 

(page 26) 실제로 정부가 규제를 완화하는 부동산 활성화 정책을 펼쳤을 때에는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봉고, 규제를 강화하면 수요가 감소하면서 주택가격이 침체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page 34) 정부규제의 유예기간이 종료되기 직전에는 급매물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낮은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page 38) 급매물 투자 포인트

 

1) 급매물 출현 시기 노리기

- 비수기(8월, 11월 ~ 1월)

- 신규택지지구 입주 시점

-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규제로 전환되는 시점

2) 관심지역의 시세 정확하게 파악하기

- 중개업소 방문 전 인터넷으로 파악

- 중개업소를 통한 시세 및 시장분위기 파악

3) 공인중개사와 인적 네트워크 구성

4) 권리관계 및 물건 자체의 하자 여부 검토

5) 저렴하고 좋은 물건이라면 과감하고 빠른 결정 내리기

 

(page 69) 부자가 많은 동네는 중대형 투자도 괜찮고, 임대를 목적으로 한다면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 시설이 많은 지역의 중소형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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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동산 투자 쉬운 것 부터 시작하라

 

(page 98) 중도금 지급 기일 전에 미리 중도금을 지급한 경우도 정당한 절차로 본다.

 

(page 99) 매수인의 입장에서는 부동산을 계약 할 때 가능한 소액이라도 중도금 일정을 잡는 것이 유리하다. 계약서 특약사항에 중도금(잔금) 납입 전에 이행을 금지하는 별도 특약을 아예 배제하는 것이 계약 해지의 가능성을 미리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page 99) 계약금이나 중도금을 입금할 때 가능하면 등기부 등본상의 소유주 명의 통장에 입금하는 것이 좋다.

 

(page 119) 만약 어떤 지역에 지하철역이 들어선다는 소문이 무성하더라도, 실제로 사업이 진행될 것인지 알려면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계획에 들어있어야만 최종 확정이 된 것이고 사업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5년에 한번씩 계획 발표)

 

(page 121) 지하철이 착공되기 위해서는

 

•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선정
• 선정 이후 타당성 조사 진행
• 기본 계획 구상 및 노선 지정
• 사업자 발주 및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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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부동산을 찾아라

(page 191) 미분양 아파트 투자 시 불확실성과 불안감의 실체가 알고 보면 큰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닌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닌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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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거둬라

(page 204) 부동산 시장은 투자자들이 밀물처럼 밀려왔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특성상, 경기 사이클과는 조금 다르게 '침체기', '회복기', '상승기', 급등기'의 네 단계를 거쳐 순환한다는 표현이 더 타당해 보인다.

 

(page 205~)

1. 침체기 :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수익형 투자가 더 유리하다.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을 받을 수 있는 경매가 크게 활성화되고, 수익률이 높아 투자자들이 몰리는 일부 부동산의 경우에는 시세차익도 기대 할 수 있게 된다.

2. 회목기 : 침체가 길어지면서 건설사가 분양을 꺼리다보니 공급이 부족해 전세가격 상승이 일어난다. 갭투자와 분양권 투자(미분양 포함)이 해당된다.

3. 호황기 : 회복기에서 뜨겁게 달궈졌던 분양권 시장의 열기가 입지가 좋은 기존 주택시장으로 확산된다. A급 지역에 투자해야 한다.

4. 급등기 : 호황기에 상승세가 약했던 B급, C급 지역에 투자해야 한다. 외곽지역의 갭메우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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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25) 정부의 정책이나 가계의 수요 변화는 시장에서 즉시에 효과가 나타나는 반면, 기업이 시장에 주택을 공급하기 까지는 약 2~3년의 시차가 있으므로 이때 발생하는 수급이 미스매칭이 가격의 등락을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