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랑새입니다. 요즘 환경문제로 인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유기농 식재료 시장도 불 번지듯 확장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기농 식재료에 대한 진입장벽이 있다면 그것은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는 시장에서, 동네 마트에서 또는 온라인 대형마트에서 편리성이나 가격 중심으로 물건을 구매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태어나니 그럴 수가 없더군요. 유기농을 무농약을, 그리고 무항생제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초록마을, 한살림, 자연드림이 있는데 연회비를 내고 회원이 되어야 할인된 가격으로 매장을 이용 할 수 있어 선뜻 이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뭔가 나는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커뮤니티(?) 느낌도 나구요 ㅎㅎ 비회원으로 이용하기에는 가격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