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17

[미국주식] 미국 메타버스 관련주 정리

미국주식 투자 공부가 한창이라 메타버스에 관련된 미국주식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관련주 중 로블록스, 유니티, TSMC, 엔비디아, 페이스북을 들고 있네요.(뭐지? 만물상인가..) 수익률은 아직 재미보기 전인데 이 종목들은 테마의 생명주기를 고려하여 장기 투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메타버스 관련주를 분석, 정리해보겠습니다. 테마1. 메타버스 표준 선점 아직 메타버스 기술은 초기단계라 표준이 없는 상태. 기술 사이클 이론의 '혼돈의 시기'이며 다양한 접근과 디자인이 시도되는 단계로 시장에 검증된 방식이 없어서 다양한 기업들이 서로 경쟁하는 단계이며 스마트폰 혁명기에 애플이나 페이스북 같은 글로벌 IT대기업들이 그랬던 것 처럼 업계 표준을 선점하는 기업은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될 것입니다. 1. ..

[재테크 도서 추천, 요약] The Secret - 세상을 바꾸는 힘

오늘은 The Secret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감명 깊었던 부분을 필사하고 저의 느낀점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시크릿 - 교보문고 역사상 수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비밀’을 찾아 헤맸고, 이 ‘비밀’은 구전과 문학과 종교와 철학에서 단편적으로 전수되었다.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등 역사상 위대했던 www.kyobobook.co.kr 이 책을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아시겠지만 2005~6년쯤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었던 기억이네요. 당시 저는 고등학생이었고 어떤 동기부여가 있어서 이 책을 사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때의 저는 '이게 x소리야?' 라는 느낌을 받았던 것은 아주 또렷하게 기억이 납니다. 너무나 하기 싫은 공부지만, 하루라도 공부를 쉬면 경쟁에서 뒤쳐지고 그 뒤에 ..

알면 깜짝 놀랄 바나나의 효능 6가지(항산화, 다이어트, 숙면, 에너지원 등)

안녕하세요 파랑새입니다. 오늘은 바나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바나나이지만 훌륭한 풍미와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매일 먹어도 섭취가 가능한 음식이죠! 2019년 The Packer의 신선 음식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참고하면 바나나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일인 사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 어른들 모두에게 선호되는 것을 보아 이 순위가 바뀌는 것은 찾기 어렵겠죠! 바나나가 과일 선호 순위 상위권에 드는 이유는 바나나의 활용도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포만감해 비해 낮은 칼로리는 다이어트 음식으로 안성 맞춤이구요 빵, 디저트, 쉐이크 등의 달콤한 음식들에 필수로 포함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은 이 맛있..

아기 두 돌, 엄마인 당신은 안녕하신가요?

안녕하세요 파랑새입니다. 글을 쓰는 오늘은 아이의 두번째 생일입니다. 삼신상을 차리기 위해 3시에 기상 후 샤워를 하고 미역국을 약불에 올려 놓고 맛있어지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준비가 빨리 끝나 한 숨 잘까 다시 누워보았지만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 결국 몇 글자 끄적여보고있네요. 매 순간 쉽지 않았던 저는 결혼 후 4년 뒤에야 첫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첫 2년은 신혼을 즐기자했었고 나머지 2년은 기다림의 시간이었네요. 우여곡절 끝에 결국 소중한 준이를 만나게 되었지만 준이를 품고 있던 10개월도 입덧부터 시작해서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준이를 만나게 된 재작년의 오늘에도 출산 후 출혈 때문에 대형 병원으로 이송되어 2주간 입원하며 수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2주동..

혼다 자동차 정기 점검, 분당 최저가 주유소 그리고 셀프 세차까지!

4년만의 공식 정기점검 저희 집 차는 2013년식 혼다 어코드입니다. 올해로 8년차를 맞이했네요. 혼다 공식 정비센터에서 정기점검을 잘 받아오다 2018년 공식 점검 이후 사설 정비 센터에서 점검을 받아왔습니다. 시아버님이 잘 아시는 정비 센터가 있다보니 일명 바가지(?)를 쓰지 않고 정말 급하지 않은 부품교체는 계속해서 미뤄왔었는데 그 탓이었을까요? 주행감이 나빠지고 브레이크 민감도가 줄어든게 체감이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건 못 참죠 ㅠㅠ... 갑자기 급한 마음에 공식 정비센터를 검색하여 당일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분당 혼다 서비스센터 다행입니다. 회사 주변에 공식 정비센터가 있었거든요. 이전에 이용했었던 용산 지점과는 사뭇 다른 느낌, 소박한 규모의 센터였지만 전문적인 직원의 응대에 안심하고 맡..

[제2부업] 네이버 지식인을 통한 마케팅 - 일주일만에 영웅 달성

그 시절 나의 대나무 숲이었던 네이버 지식인 "네이버 지식인" 하면 어떤 그림이 딱 떠오르시나요? 저는 어렸을 적 봤었던 TV광고가 떠오릅니다. 날개가 달린 노란색 모자가 초록 검색 창과 함께 지식in에 물어봐! 하던 광고요. 1가구 1 PC가 슬며시 당연해지던, 학교에서 컴퓨터 시간에 워드 프로세싱 기술이나 인터넷 검색 기술을 선생님께 배우던 그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저의 눈에는 뭐? 무엇이든 물어봐도 된다고?하는 들뜸이 마음속에서 일었던 것 같네요. 너무나 사소해서 선생님께 찾아가 여쭈어보기도 애매한 질문들. 부모님께 털어놓기 부끄러운 친구와의 갈등이나 짝사랑하는 아이의 마음을 얻는 방법들. 마음속에만 고이 간직하고 있던 그 물음표들을 인터넷 세상속 재야의 고수들 앞에 펼쳐놓기 딱 좋은 그 세계가 제..

싸이월드 - 기억의 저편에서 빛나는 우리의 흑역사

안녕하세요 파랑새입니다. 다들 싸이월드를 기억하시나요? 저는 2010년도 쯤 한창 피크를 찍다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페이스북에 자리를 내어준 기억이 납니다. 2000년대 초반 중학생 시절에 처음 시작하게 되었던 것 같은데 2000년대 중반에 그 인기가 정점을 찍었던 것 같네요. 당시는 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 보다는 싸이월드 클럽이 더 대세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소소한 메타버스의 시작이기도 했네요. 미니홈피 메인에 위치한 나만의 공간, 그 공간으로 나를 표현 할 수 있고 표현을 위한 아이템들을 구하려면 '도토리'를 구매해야했던. 그리고 타인에게 선물하기도 가능했던 기억인데 지금의 로블록스나 제페토의 수익모델과 아주 유사하네요. 참 시대를 너무 일찍 내다본 것일까요. 제가 궁금해..

[분당 장어 맛집] 여기 풍천민물장어 - 재벌도 셀럽도 인정한 찐 장어구이 맛집

안녕하세요 파랑새입니다. 폭염에 푹푹찌는 한여름의 절정인 요즘..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요즘 실내외 온도 차이가 많이나서 그런지 저는 체온 조절에 몸이 많이 지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자꾸 단백질 가득한 보신음식을 찾게되네요. 그런 음식이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플라시보 효과처럼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긴 하는 것 같습니다.(저 나이 들은 증거인가요?ㅎㅎ) 부모님 찬스로 접했던 분당 판교 장어구이 맛집, 분당에 위치한 여기 풍천민물장어입니다. 아, 상호명이 '여기 풍천민물장어' 입니다. 예상대로 만석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맛집일 듯 합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SNS에 소개하여 유명세를 탔죠. 직접 방문하니 수많은 셀럽들의 사인이 가득했습니다. 식당에서 이렇게 많은 싸인..

[후기] 아이폰 액정 필름 추천 -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을 때

안녕하세요 파랑새입니다. 찰나! 찰나가 문제죠. 대중교통을 이용 할 때, 근무 중 잠깐 딴짓 할 때, 집에서 가족 방해 받지 않고 터치 앤 스크롤 하며 킬링타임 하고 싶을 때. 주변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는 그 모든 찰나 절실해지는 그 아이템. 사생활 보호 필름을 사용해봤습니다. 뭐 떳떳하지 못한 액션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들키기 싫은 마음. 그냥 보이고 싶지 않은 마음. 누구나 다 있잖아요? 지난 주말에 배송 받고 일주일 정도 사용해봤더니 사생활 보호필름을 사용하는 남편을보며 유난스러운 녀석이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후기입니다. 풀커버 언제나 그렇듯 꼼꼼한 비교 없이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후기가 가장 많은 제품을 택했습니다. 일명 킹콩 필름으로 유명한 어터치보 프라이버시 풀커..

[용인 수지 맛집] 미가훠궈 - 양꼬치, 마라탕! 식사도 요리도 모두 만족

안녕하세요 파랑새입니다. 용인 수지 중국 본토요리 맛집! 수요미식회에서도 선택된 수지 맛집 미가훠궈를 소개드립니다. '마라탕' 드셔보셨나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3년정도 전 부터 유행처럼 번졌던 것 같은데 최근에 와서야 마라탕을 처음 접해봤네요. 아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처음은 아니네요. 예전에 영등포구 신길동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신길동 주변에는 중국 동포(조선족)분들이 많아서 중국 본토요리 식당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훠궈라는 음식에 한번 도전해 본적이 있는데 향신료를 원체 좋아해서 향신료에 대한 부담은 없었지만 생소한 식재료와 소스 제조법, 그리고 음식 다큐멘터리에서 볼 듯 한 중국 현지인들이 찾는 음식점의 분위기나 위생상태 때문에 즐겨찾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그러던 중 회사 앞에 마라탕 집이 개..

반응형